요즘같은 코시국에 흥에 겨워 리듬과 비트에 몸을 맡겨 풀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 활동량을 채우고, 그 참에 재미지게 운동도 해보자는 생각에 클래스를 신청하여 수업들었어요.

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에 맡겨 동작을 따라한다고 정신이 없긴 없었지만, 움직임이 많음에 따라 절~~~대 지겨울 틈이 없고요. 숨은 가쁘지만 흥을 돋아 역동적이고 재미난 수업이었습니다.

역시나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려면 체력이 있어야 겠구나 싶었어요.ㅎㅎ

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쌤의 동작지시설명도 깔끔하고 정확하고 명확해서 초보이고 첫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 갈 수 있었어요.

테마동작 크게크게 따라함으로써 전문 댄서같은 느낌 받으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답니다.

칼로리소모는 정말이지 확실하게 많이 될 것 같애.. 아니 돼요!!! ^^